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기획] 재난에도 흔들림 없는 의정부시, 실전같은 '2025 안전한국훈련'

기사입력 : 2025년10월29일 17:01

최종수정 : 2025년10월29일 17: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재난에 강한 도시 구축을 위해 지난 28일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대형 건물 붕괴와 화재 사고를 가정한 복합재난 상황에서의 실전 대응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를 비롯해 의정부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KT, 대한적십자사 등 22개 유관기관 및 단체, 총 400여 명이 참여했다.

김동근 시장이 10월 28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김동근 시장이 10월 28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훈련…재난 시 의사결정 체계 점검

재난 발생 초기의 판단력과 지휘체계의 신속한 가동 여부는 대응의 성패를 좌우한다. 실무부서는 재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시장에게 보고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면, 재난상황관리반,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시설피해응급복구반 등 13개 실무반이 각자의 기능별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시는 시장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훈련을 통해 실무부서 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 부서 간 정보공유, 대응 단계별 조치사항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했다.

토론훈련에서는 각 부서 과장으로 구성된 13개 실무반이 가상의 피해 상황을 바탕으로 기능별 조치사항을 논의했다. 본부장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지휘‧보고 체계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PS-LTE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본부와 현장 간 실시간 정보공유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기반을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이 10월 28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김동근 시장이 10월 28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김동근 시장이 10월 28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 긴급구조 종합훈련…실전 같은 대응으로 골든타임 확보

이번 훈련은 '훈련도 실전처럼'이라는 목표 아래, 재난 발생 초기 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실제와 동일하게 재현했다.

지진으로 리조트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을 시작으로 ▲소방차‧구급차‧굴절차 7대로 구성된 선착대 도착 ▲지휘차를 포함한 10여 대의 2착대 투입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보건소‧성모병원(DMAT) 등 응급의료소가 설치되는 3착대 ▲화재 완진 후 수습‧복구를 지휘하는 통합지원본부의 4착대 운영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의정부소방서는 시와 함께 이번 훈련의 핵심 주체로서, 6개 안전센터와 1개 구조대에서 150여 명의 소방 인력을 투입해 화재 진압훈련을 전개했다. 드론을 이용한 피해지역 정찰, 인명 탐지장비를 활용한 매몰자 수색, 응급구조대의 신속한 이송 체계가 실제 재난 현장 수준으로 구현됐다.

현장에서는 PS-LTE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실시간 상황 전파와 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점검했으며 인명 구조, 응급의료, 교통 통제, 피해 복구 등 각 기관별 역할이 유기적으로 수행됐다.

김동근 시장이 10월 28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수습‧복구훈련…현장 대응과 대민지원의 핵심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는 인명 구조 이후 수습‧복구 활동을 총괄하는 현장 컨트롤타워다.

소방서의 긴급구조통제단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을 완료하면 지휘권은 통합지원본부로 이양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수습복구 대책회의를 통해 이재민 대피소 운영, 응급 복구, 도로 통제 및 교통관리 구호물자 지급 등의 단계별 복구 시나리오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재난상황관리반, 생활안정지원반, 시설복구지원반 등 실무반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골든타임 내 응급복구 체계와 대민지원 절차를 점검하고, 피해 주민 대상 심리 상담과 긴급의료 지원 등 시민 중심의 복구 대응을 병행했다.

10월 28일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10월 28일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10월 28일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10월 28일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10월 28일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10월 28일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10월 28일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 유관기관 협업과 시민단체의 능동적 참여…공공‧민간이 함께 움직이다.

재난 대응은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간 협업 체계의 유기적 연계를 집중 점검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화재로 인한 전력공급 차단 및 복구 절차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누출 탐지 및 밸브 차단을, KT는 통신 두절 대비를 위한 이동기지국 운영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수행했다.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건축사회 등 시민단체도 이재민 대피 유도, 응급처치 지원, 안전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구체적으로 ▲안전보안관은 재난현장 안전관리 ▲자율방재단은 주민 대피 유도 및 응급복구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와 의료 지원 ▲건축사회는 건물 긴급안전진단과 안전성 평가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공공과 민간이 함께한 통합대응 훈련은 실제 재난 대응에서도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10월 28일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10월 28일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10월 28일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의정부시] 2025.10.29 sinnews7@newspim.com

◆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의정부 구현

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능력 확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 강화, 실무반별 임무 숙지 등을 점검하며, 한층 고도화된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지휘체계 확립,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역량 강화, 대응 단계별 실제 훈련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훈련은 단순한 시연이 아니라, 실제 재난 상황에서 각 기관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숙지하는 실질적 대응훈련이었다"며 "모든 재난은 예방과 대비에서 출발한다.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재난에 강한 도시,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