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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I 깐부' 결성…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킨집서 웃음꽃 터졌다

기사입력 : 2025년10월30일 21:17

최종수정 : 2025년10월30일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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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등장하자 시민 인산인해…통제선 세워질 정도
CEO "1차는 이재용이 쏜다"…정의선 "2차는 제가 쏠게요"
아이에 사인·치킨 나눠주며 팬서비스…"행복이 이런 거죠"

[서울=뉴스핌] 서영욱 김정인 김아영 기자 =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 치킨집 앞은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소식에 시민들과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세 사람은 맥주잔을 부딪치며 웃음꽃을 피웠고, 황 CEO는 "오늘은 좋은 뉴스가 있다"며 '인공지능(AI) 깐부'의 밤을 열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황 CEO는 회동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내일 APEC에서 여러분의 대통령을 뵙게 되길 기대한다"며 "엔비디아는 한국에서 여러 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며, 훌륭한 파트너들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많다. 대통령께서 먼저 발표하실 수 있도록 약속드렸기 때문에 내일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깐부'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친구들과 함께 먹는 치킨과 맥주는 완벽한 조합"이라며 웃었다.

'AI 깐부'로 불리는 세 리더의 회동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에는 취재진과 시민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찰이 통제선을 세웠지만 인파가 몰려 입장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황 CEO는 검은 반팔 차림으로 등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의선 회장은 흰색 후드셔츠, 이재용 회장은 긴팔 티셔츠 차림으로 비교적 편안한 복장이었다. 세 사람은 창가 쪽 테이블에 함께 착석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킨 회동 중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치킨 등을 나눠주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황 CEO는 직접 술병에 사인을 남기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곧 선물 상자를 꺼내 이 회장과 정 회장에게 건넸다. 상자 안에는 병당 700만원 상당의 일본 위스키 '하쿠슈 25년산'이 담겨 있었다. 이어 그는 엔비디아의 초소형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Spark)'를 추가로 전달했다. 해당 장비에는 삼성전자의 고성능 저장장치 'PM9E1 SSD'가 탑재돼 있어, 양사 간 기술 협력을 상징하는 선물로 평가됐다.

회동 자리에서 황 CEO는 "오늘은 좋은 뉴스가 있다"며 "1차는 이재용 회장이 쏜다. 돈 많이 써달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 회장은 "많이 드세요"라며 웃으며 답했다. 정의선 회장도 "2차는 제가 쏘겠다"고 응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황 CEO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 테이블과도 건배를 제의했고, 세 사람은 잔을 맞대며 '러브샷'을 하기도 했다. 황 CEO는 이후 직접 치킨과 안주를 들고 밖으로 나와 취재진에게 건네며 인사를 나눴다. 시민들의 환호가 이어졌고, 정의선 회장을 향한 연호도 터져 나왔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치킨 회동 중 받은 선물을 공개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대화 내용의 상당 부분은 치킨과 소맥이 차지했다. 황 CEO는 이 회장과 정 회장에게 "같이 치킨을 먹은 적이 있느냐"고 묻자 "같이 온 것은 처음이다. 황 CEO 때문에 오늘 같이 처음으로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한 시민이 이재용 회장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자 이 회장은 "갤럭시를 가져와야지"하고 웃기도 했다. 황 CEO는 자신을 찾아온 어린이의 티셔츠에 큰 글씨로 사인을 해주고 결혼식 청첩장에 사인을 해 주기도 했다.

회동은 약 한 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세 사람은 웃음 속에 자리를 마무리했다. 이 회장은 자리를 나오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제는 미국 관세도 타결되고, 살다보니까 행복이 뭐 이렇게 맛있는 거 먹고 그러는 것 같다"며 웃었다.

세 사람은 가게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황 CEO는 정 회장에게 "내일 보자"고 말하며 내일까지 재계 총수들과의 회동이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간 3자 회동이 열리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 깐부치킨' 앞에 수십 명의 취재진과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업계에서는 이번 만남이 AI 반도체와 자율주행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확대 논의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이어서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행사에서 '깜짝 축사'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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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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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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