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AI MY 뉴스브리핑] 정청래 "APEC은 A급 성과…대미투자 특별법 신속 처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177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5년 11월 3일(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대미 투자 관련 특별법을 준비하고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 차원에서는 가칭 'APEC 및 관세협상 성과 후속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성과가 국민들께 알려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03 mironj19@newspim.com

◆정청래 당대표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역대급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 성과를 강조.
미국과의 관세협상, 엔비디아 GPU 공급(26만 장) 확보, 한중 관계 복원 등을 성과로 제시.
국민의힘에 "딴죽 걸기 중단, 애국의 대열에 동참하라" 촉구.
당 차원에서 APEC 성과 홍보 및 후속 입법('APEC 및 관세협상 성과 후속 지원 특별위원회') 추진 선언.

◆김병기 원내대표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 강조.
APEC 성과를 예산·입법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법 논란을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로 규정.
민주당은 정치검찰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천명.

◆황명선 최고위원

APEC 외교성과를 "대한민국 외교사의 이정표"로 평가.
GPU 5만 개 공약 초과 달성(26만 개 확보) 강조.
국민의힘의 '정쟁 정치'를 "극우, 반민주 정치"로 비판.

◆전현희 최고위원

경주선언에 담긴 AI 공동비전, 문화산업 비전 성과를 평가.
APEC 성공을 '이재명 정부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성과로 규정.
대장동 판결로 "이재명 대통령 무관함이 확인됐다"고 주장.
사법개혁 TF 출범 및 사법행정 정상화 의지 표명.

◆한준호 최고위원

한미·한중 정상회담 의미와 APEC 외교성과 부각.
국민의힘의 '비난 일변도 행태'를 조롱하며 정책적 일관성 결여 지적.
대장동 관련 판결을 들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상 배임은 어불성설"이라 언급.

◆김병주 최고위원

APEC을 "갈등을 넘은 협력 외교의 장"으로 평가.
관세협상, 한중 관계 회복 등을 주요 성과로 언급.
헌법 84조에 따라 대통령 재판 불가 원칙 강조.
교원 정치 참여 확대 및 한국어 교원 처우 개선을 촉구.
정찰위성 5호기 성공 발사, 자주국방과 우주강국 성취 강조.

◆이언주 최고위원

한미, 한중, 한일 회담으로 불확실성 해소한 APEC의 외교 전환점 강조.
엔비디아 GPU 확보를 통한 산업혁신 계기 분석.
AI·전력 인프라 확충 및 규제 완화의 필요성 언급.
싱가포르, 중국, 미국 관계 성과 평가 및 반도체특별법 등 입법 추진 의지 표명.

◆서삼석 최고위원

APEC을 통해 농축산물 추가 개방을 막아낸 점에 감사.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납부 등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촉구.

◆박지원 최고위원

국민의힘의 APEC 불참을 "국익 외면"으로 비판.
엔비디아·한국 재계의 협력 사례를 외교의 본령으로 제시.
과거 보수 정치의 산업 규제 행태 비판.
'대미투자특별법' 등 후속 입법 협조 요청.

◆정청래 대표 마무리 발언

대한민국의 K컬처·산업 성취를 자부심 있게 강조.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표현을 인용하며 APEC 성과를 국민의 자랑으로 표현.
"황남빵도 수출 대박이 나길 바란다"는 유머로 마무리.

chaexo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