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자사 웹페이지·앱·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통해 실시간 방송
'왕복 항공권 전용' 상품과 '숙소 포함 패키지' 중 선택 가능
그랜디스 호텔, 샹그릴라 탄중 아루 등 프리미엄 리조트 2종 구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은 5일 오후 2시 자사 웹페이지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코타키나발루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황홀한 석양,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천상의 휴양지'로 불리는 인기 여행지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왕복 항공권 단독 상품'과 '숙소 포함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숙소 포함 패키지의 경우 루프탑 수영장과 쇼핑몰 접근성이 뛰어난 '그랜디스 호텔'과 코타키나발루 3대 선셋 명소 중 하나이자 공항과 가까운 '샹그릴라 탄중 아루' 중 선택 가능하다. 여행 일정에는 스노쿨링 장비 무료 대여가 포함된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사바주청사, 이슬람사원, 제셜턴포인트 등 코타키나발루 주요 명소 방문 일정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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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바주청사. [사진=노랑풍선] |
또한 노랑풍선은 방송 중 '숙소포함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3만원 할인 쿠폰(선착순 200명), 스낵 바구니(객실당 1개), 반딧불투어 사전예약 시 약 50% 할인, 레이트 체크아웃, '배달의 민족' 2만원 교환권(선착순 5팀 한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LIVE는 항공권만 필요하거나, 리조트까지 포함된 완전한 휴양형 패키지를 원하는 고객 모두를 위한 구성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춘 맞춤형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