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본부·홍농읍 자율방범대·영광종합병원 봉사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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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농 안심 프로젝트 지원사업. [사진=영광경찰서] 2025.11.12 ej7648@newspim.com |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경찰서 홍농파출소는 한빛원자력본부, 홍농읍 자율방범대, 영광종합병원 파랑새 봉사단과 함께 '홍농 안심(ZONE)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범죄예방·생활안전 협력사업이다.
야간 순찰 과정에서 확인된 어두운 교차로와 골목길 등 25곳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고 어린이와 여성 귀갓길 및 교통사고 취약구역에는 고정형 센서 경고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보행 안전 확보와 어린이 등하굣길 보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신 영광경찰서장은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