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영신산업이 7년째 삼척시 환경미화원과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종사자들을 위해 매년 7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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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신산업, 7년째 삼척시 환경미화원에 방한용품 기탁.[사진=삼척시] 2025.11.12 onemoregive@newspim.com |
영신산업은 지난 11일 삼척시를 방문해 방한장갑, 귀마개, 목토시로 구성된 방한용품 110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물품은 현장 근무자 110명에게 배부돼 겨울철 추위 속에서도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성남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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