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중심의 복지 인프라 불균형 해소
맞춤형 서비스 제공…공동체 활성화 기여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 남부권 주민들의 복지·문화·여가서비스를 아우르는 새로운 생활복합 거점인 남부사회복지관 & 생활SOC복합화시설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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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남부사회복지관 & 생활SOC복합화시설 합동 개관. 식[사진=제천시] 2025.11.14 choys2299@newspim.com |
13일 개관한 제천남부사회복지관은 연면적 3221㎡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제천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제천가족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제천복지재단이 입주했다.
함께 준공된 생활SOC복합화시설은 연면적 4000㎡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남부도서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부청소년문화의집 ▲화산동출장민원실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남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시장은 "개관한 두 시설은 제천시 남부권 균형발전의 신호탄으로, 복지·문화·건강·행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거점이 생겼다"며 "남부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제천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밀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