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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 "다양한 전투 디펜스가 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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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덱 생성, 5분 안에 빠른 덱 육성 가능
개발사 리트레일 "전략 디펜스 재미 극대화"

[부산=뉴스핌] 이성화 기자 = 웹젠이 랜덤 요소가 있는 덱 생성으로 다양한 전투 전략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전략 디펜스 게임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선보인다.

웹젠은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지스타 2025' 제1전시장에서 지스타 출품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부산=뉴스핌] 이성화 기자 = 웹젠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 개발사 리트레일의 정명근 아트디렉터(왼쪽)와 박찬혁 기획팀장이 미디어 인터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4 shl22@newspim.com

이날 인터뷰에는 개발사 리트레일의 정명근 아트디렉터(AD)와 박찬혁 기획팀장이 참석했다.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리트레일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내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와 깊은 전략성을 특징으로 하며 로그라이크 요소를 활용한 짧고 빠른 육성과 덱빌딩이 기존 디펜스 게임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다.

미지의 에너지 자원 '검은 물질'로 제2의 황금기를 맞이한 세계가 '검은 물질'에서 발생한 차원의 문 '게이트'에서 나타난 크리쳐들에게 파괴되고 살아남은 인류가 크리쳐에게 대항하는 스토리가 게임의 배경이다. 주인공(지휘관)은 12명의 '전술의체'와 전술 장비로 분대를 구성해 인류를 구하기 위한 전쟁에 뛰어들게 된다.

박찬혁 기획팀장은 '게이트 오브 게이츠'와 다른 디펜스 게임의 차별점에 대해 "랜덤 요소가 있는 덱 생성이 가장 크게 다른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투 디펜스를 즐기게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통상적인 인게임 룰 시스템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인게임에서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되고 덱을 다양하게 생성해 매번 다른 전략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개발진은 5분 안에 새로운 덱을 편성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완성된 덱으로 다양한 전술 실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서브컬처 게임이 많은 만큼 서사 측면에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췄느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게 전쟁사 콘텐츠라 생각한다. 메인 시나리오에서 전쟁, 크리처 이야기, 비밀과 캐릭터별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물과 사건에 집중하게 되고, 상황에서 나오는 관계가 저희가 추구하는 이야기 방식"이라며 "기존 게임들이 보여줬던 게임들보다 더 무거운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전략 디펜스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하고 있고, 서브컬처에 있는 특징과 장점을 모두 준비하고 있다"며 "서브컬처 요소가 잘 결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뉴스핌] 이성화 기자 = '지스타 2025' 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 시연존 부스 모습. 2025.11.14 shl22@newspim.com

론칭 시기에 대해서는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이후 서비스에 대해선 웹젠과 원활하게 협의 후 결정될 것 같다"면서도 "최대한 빨리 만들고 최대한 빨리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정명근 디렉터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 게임 출시 전까지 잘 다듬고 유저 피드백을 잘 받고 준비해서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웹젠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부스에서 50석 규모의 '게이트 오브 게이츠' 시연존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전투와 육성 콘텐츠가 포함된 30분 분량의 시연 빌드를 체험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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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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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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