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등 3개 종목 진행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인지도 향상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다음달 14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에서 '2025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일반부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
| 2025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일반부 결선 대회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5.11.19 |
이번 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연말 결승 무대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2, 디딤(DIDIM) 등 3개 종목으로 경쟁을 치른다.
디딤은 AR 기기를 활용한 체감형 게임으로, 아이폰17과 에어팟 맥스 등 다양한 우승 상품이 후원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대회를 통한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게임기업 인지도 향상을 기대했다.
참가 신청은 12월 2일까지 브레나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예선은 같은 달 6~7일 진행된다. 디딤 종목은 다음달 10일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내 별도 설치 기기에서 점수를 기록할 수 있다.
14일 결선은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전 경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