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문화예술 발전연구회'는 '파주시 문화ㆍ예술 자원의 관리 및 전략적 활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전날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이성철, 이익선, 이정은, 목진혁, 오창식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결과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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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발전연구회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고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2025.11.19 atbodo@newspim.com |
소속 의원 및 관계자 등은 파주형 문화정책 방향성에 대해 시민참여ㆍ전문성ㆍ생활문화ㆍ전통융합을 축으로 하는 문화자치 기반 모델 추진과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전통음식 발굴, 무형유산, 문화유산 등 지역 향토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 정책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성철 대표 의원은"파주형 문화정책의 새로운 문화자치 기반 모델 구축을 위해 시민 참여와 전문가의 협력을 제도화하고, 시민의 일상 속에 생활문화와 전통문화의 융합을 활성화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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