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올겨울 'BERRY SWEET YOAJUNG'을 콘셉트로 한 딸기 시즌을 시작한다. 매년 겨울 선보이는 딸기 시즌에 연말·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생딸기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요아정은 대표 메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새롭게 개발한 '저당 딸기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더해 한층 가벼운 달콤함을 선보인다. '저당 딸기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설탕을 넣지 않고 국내산 딸기 과육을 그대로 갈아 만든 플레이버로, 100g 기준 당 3.62g의 낮은 당 함량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저당 딸기요거트 아이스크림 출시와 함께 총 12종의 딸기 시즌 한정 메뉴를 구성했다. 신선한 생딸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시즈널 메뉴를 확장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프리미엄 토핑 2종도 함께 출시된다. '초코가나슈 스프레드'는 최근 유행 중인 '두바이 초코 딸기' 콘셉트를 요아정 스타일로 재해석한 토핑이며, '사과베이스'는 국내산 사과 과육이 씹히는 달콤함과 딸기의 상큼함이 조화된 베이스가 특징이다. 여기에 로투스 크럼블을 더해 시나몬 향과 애플파이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요아정 관계자는 "이번 딸기 시즌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저당 딸기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중심으로, 생딸기를 활용한 12종의 풍성한 라인업을 마련했다"며 "연말 파티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메뉴와 패키지 구성을 통해 한층 달콤한 겨울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
| [사진=요아정] |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