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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의 파업 찬반투표가 83.53%로 가결됐다. 1노조는 쟁의대책위 회의를 거쳐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일정과 총력투쟁 방침을 알릴 예정이다. 앞서 공사 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했고, 77.97% 찬성으로 가결됐다. 사진은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기지의 열차 모습. 2025.11.20 yooks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