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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예결위, '지역상품권·AI·특활비' 감액 주장…"與, 합리적 주장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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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부동산·민생예산·AI' 증액 요구
증·감액 심사 보류? "25일부터 소소위서 논위"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이 24일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중 핵심으로 꼽히는 지역상품권·AI·대통령실 특수활동비 예산 등에 대한 감액을 재차 강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상품권·펀드 만능주의 예산안이자 가짜 AI 예산안"이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소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5.11.17 pangbin@newspim.com

이어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증액 규모만 34조9000억원에 달하여 삭감 없이는 증액이 불가능한 상태임에도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제시한 합리적인 삭감 근거와 주장을 무시한 채 삭감에 반대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 사무실 임차보증금 55억원, TBS 교통방송 예산 75억원을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증액 반영하는 등 대선 당시지지 세력에 대한 대선 보은 예산 증액에 몰두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은 구체적으로 ▲지역 상품권 ▲펀드 ▲대통령실 특활비 ▲예비비 ▲대미투자 대응 ▲AI 분야의 감액을 주장했다.

대신,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부동산 규제정책 보완 ▲민생예산 ▲'진짜 AI 사업' 등에 대한 증액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의 반시장적 부동산 규제정책의 보완을 위해 20, 30세대에 대하여, 현행 '내집마련 특별대출' 최대 대출 한도에 1~2억원을 증액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금리 1%를 지원할 수 있는 예산 3000억원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육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무상교육비를 사립유치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데에 488억원, 보육교직원과 어린이집 처우개선비 20% 인상에 592억원, 이재명 정부가 삭감한 대학생 국가장학금 예산 2173억원 등을 증액하겠다"고 했다.

계속해서 "인공지능 전환시대에 걸맞은 '진짜 AI'사업 증액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데 앞장서겠다"며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피지컬 AI 예산을 확보하고, GPU 추가구매 등 AI 인프라와 지역중심의 AI 확산을 위한 예산 증액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예결위 국민의힘 간사 박형수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결위 조정 소위원회에서 증·감액 심사가 대부분 보류된 상황에 대해서 관련해 "지난주 소위 논의에서는 증액 심사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통상 삭감 규모가 확정돼야 증액 규모도 정해지는데 삭감 규모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증액 심사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비효율적"이라며 "그래서 지난주에는 감액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보류된 사항을 오는 25일부터 소소위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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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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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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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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