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투수 4관왕' 폰세, 류현진 이후 19년만의 한화 출신 MVP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t 안현민, 강백호 이후 7년 만에 야수 신인왕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손꼽히는 코디 폰세가 치열한 경쟁 끝에 르윈 디아즈(삼성)를 제치고 2025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주인공이 됐다.

폰세는 24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시상식'에서 MVP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불과 18일 전 한국에서 귀한 딸을 얻은 그는 출산휴가를 보낸 뒤 시상식에 참석해 전기차 'EV6'와 상금 1200만원을 포함한 '4관왕 보너스'를 고스란히 딸에게 선물로 전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2025시즌 투수 부문 4관왕을 달성한 한화의 코디 폰세. [사진 = 한화]2025.10.16 wcn05002@newspim.com

기자단 투표 결과에서도 폰세의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 124표 중 무려 96표(76%)를 얻으며 23표에 머문 디아즈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SSG 앤더슨, 삼성 후라도, NC 라일리, kt 안현민, 롯데 레이예스는 각 1표씩 분산되며 엇비슷한 지지를 받는 데 그쳤다.

폰세가 지배한 올 시즌 기록은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29경기 180.2이닝 동안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그리고 무려 252개의 탈삼진을 쌓아 올렸다.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0.944)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KBO 사상 외국인 투수 최초의 '투수 부문 4관왕'이라는 역사를 새로 썼다.

KBO에서 투수가 4관왕을 차지한 사례는 손에 꼽힌다. 1999년 구대성(빙그레), 2011년 윤석민(KIA)에 이어 폰세가 세 번째 이름을 올리며 레전드 대열에 합류했다.

규정 이닝을 채우고 평균자책점 1점대를 기록한 투수 역시 2010년 류현진(평균자책점 1.82) 이후 폰세가 15년 만이다. 게다가 2012년 아리엘 미란다의 225탈삼진을 넘어 KBO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13년 만에 경신했고, 선발투수 역대 최초 개막 17연승이라는 대기록도 완성했다.

[서울=뉴스핌] 정규 시즌 투수 4관왕을 달성한 폰세. [사진 = 한화 SNS] 2025.10.17 wcn05002@newspim.com

한화 구단에서도 그의 수상은 특별하다. 한화 선수 중 MVP는 장종훈(1991·1992), 구대성(1996), 류현진(2006)에 이어 폰세가 다섯 번째. 19년간 이어진 '무MVP' 악몽을 깬 셈이며, 한화 팬들에게는 다시 한번 황금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시즌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폰세는 성적으로만 빛난 게 아니라, 팀 역사에도 중대한 족적을 남겼다. 한화를 정규시즌 2위로 끌어올리며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2승을 책임지며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의 핵심 역할을 했다.

폰세는 시상식 연단에서 한화 구단과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스카우트팀과 이글스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운을 뗀 그는 "코치님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고, 선수단 역시 경기장 안팎에서 가족처럼 함께해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배터리 호흡을 맞춘 포수 최재훈에 대한 메시지는 더욱 의미가 컸다. "올 시즌 내내 제가 던지는 모든 공을 믿고 받아준 최재훈에게 가장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멍이 들 정도로 몸을 던진 형의 플레이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폰세가 11일 최동원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동원기념사업회]

또한 한국 팬들을 향해서도 "항상 한화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 수상은 팬들의 열정이 만들어 준 결과"라며 인사를 남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정한 MVP를 언급했다. "오늘의 영광은 아내에게 바친다. 올 한 해 누구보다 고생했고, 우리 딸을 건강하게 출산해 준 것만으로도 최고의 선물이었다"라고 말하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kt의 중고 신인 안현민이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세 번째 신인왕으로, 강백호(2018), 소형준(2020)에 이어 5년 만의 영광이다. 2년 만에 나온 중고 신인 신인왕이라는 점에서도 더욱 이례적이다.

야수가 신인왕에 오른 것도 2018년 당시 kt의 강백호(현 한화) 이후 7년 만이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모두 투수가 신인왕을 가져갔다.

안현민은 유효표 125표 중 110표(88%)를 얻으며 압도적인 기세로 왕좌에 올랐다. 경쟁자로 꼽혔던 LG 송승기는 3표를 얻는 데 그치며 공동 3위에 머물렀다.

kt의 간판 타자 안현민. [사진 = kt]

그의 야구 인생은 노력과 변화의 상징과도 같다. 마산고를 졸업한 뒤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지만, 당시 포수였던 그는 타격 재능을 살리기 위해 외야수로 전향했다. 군 복무 중에는 체격과 힘을 키우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고, 지난해 처음 1군을 경험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426, 5홈런을 기록하며 1군 콜업 기회를 잡았고, 올라오자마자 압도적인 장타력을 선보였다. 정규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18을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 중 단연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출루율 0.448로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는 점은 그가 단순한 파워히터를 넘어 '완성형 타자'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대표 평가전에서도 진가를 증명했다. 일본 투수진을 상대로 연속 홈런을 만들어내며 타구 속도·비거리 모두에서 메이저리그급 파워를 과시했다. 일본 대표팀 감독 이바타 히로카즈가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였다.

안현민. [사진=kt]

안현민은 "신인왕이라는 너무 영광스러운 상을 kt라는 이름을 걸고 받아서 다행이다. 신인왕이 저 개인의 상보다 저희 팀 모든 선배님들과 감독, 코치님들이 저를 보살펴주시고 많은 기회를 주셔서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역을 다녀와서 활약하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저로 인해서 많은 선수들이 현역을 가서도 준비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며 희망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은 신인으로서 이 상을 받지만 내년은 더 좋은, 최고를 논하는 높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쟁자인 송승기(LG) 역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하며 LG의 10승 투수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괴물 신인' 안현민의 활약에는 미치지 못하며 고배를 들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