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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1.26)] 중미 관계 긍정 시그널, 추가적 소비진작 정책, 전력시장 거래량 급증, 상업우주 발전 정책 마련, 상장사 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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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26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1월 26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중미 관계 안정 긍정 시그널

11월 25일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간밤 이뤄진 미중 양국 정상의 전화 통화가 누구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이래로 중·미 정상은 항상 정기적으로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알고 있는 바로는 이번 통화는 미국 측이 제안한 것이며, 통화 분위기는 긍정적이고 우호적이며 건설적이었다"고 밝혔다.

두 나라 정상은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는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는 중·미 관계의 안정적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 추가적 '소비 진작 정책' 마련 기대

중국 국무원 신문 판공실은 오는 27일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소비재의 수요와 공급 적합성 제고 △소비를 한층 더 촉진하기 위한 정책 조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3. 전력시장 거래 전력량 급증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0월 전국 전력시장 거래 전력량은 5638억 킬로와트시(kWh)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력시장 거래 누적 전력량은 5조4920억 kWh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다. 사회 전체 전력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3.7%로,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4. 상업 우주 고품질 발전방안 마련

중국 국가우주국(國家航天局∙CNSA)은 '국가우주국의 상업우주 고품질 안전발전 추진을 위한 행동계획(2025~2027년)'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에는 2027년까지 △상업우주 산업 생태계의 효율적인 협동 체계 구축 △연구개발 및 생산의 안전성과 질서 확보 △산업 규모의 눈에 띄는 확장 △혁신 및 창조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자원과 역량의 통합적 구축과 효율적 활용을 실현하고, 산업 거버넌스 능력을 높여 상업우주의 고품질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① 알리바바(9988.HK) : 2026년 회계연도 2분기(2025년 3분기에 해당) 매출 2478억 위안을 기록. 이는 시장의 전망을 웃도는 수치로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해 실적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함.

② 니오(9866.HK) :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3분기 차량 인도량은 8만70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하며 단일 분기 역대 최고치 기록. 해당 분기 영업수익(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늘어난 217억9000만 위안으로 이 역시 역대 최고치 경신. 4분기 차량 인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65.1~72.0% 증가할 것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3%와 72.8% 늘어날 것으로 예상함.   

③ 리오토(2015.HK) : 26일 3분기 실적 발표 예정.

④ 중절능만윤(002643.SZ) : 지배 주주가 3억6500만 위안~7억3000만 위안 규모의 지분 추가매입 계획.

⑤ 오특유과기(688516.SH) : 고객사에 태양광 셀 스트링 및 용접 장비 등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 계약 규모는 7억 위안에 달함.

⑥ 군정호텔(301073.SZ) : 경영권 변경에 따라 26일부터 거래 정지 예정.

⑦ 보염주식(688766.SH) : 낙아장천(諾亞長天) 지분 49%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⑧ 국성과기(603778.SH) : 2억4100만 위안을 들여 부열과기(孚悅科技)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힘.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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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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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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