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시민 대상 선진교통문화 붐 조성 방안 논의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제천경찰서 교통과, 제천시 시민안전과, 건설과를 비롯하여 권용걸 경우회장, 최지원 모범운전자회장, 녹색어머니회, 세명대 경찰학과, 시내버스 운수업체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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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천경찰서] 2025.11.26 choys2299@newspim.com |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는 최근 교통사고 사례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범시민 대상 선진교통문화 붐 조성 방안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사고 위험 장소에 대한 시설 개선 제언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 실시 ▲자전거·PM 사고 방지 등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윤정 교통과장은 "최근 도내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고,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교통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과 교통법규 준수 등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