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팁·노쇼핑부터 100% 출발 확정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종합여행사 노랑풍선이 겨울 시즌을 맞아 사막과 도시의 화려함이 공존하는 중동 대표 여행지 두바이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상상할 지니! 두바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두바이는 초고층 건물, 세계적인 쇼핑·엔터테인먼트 시설, 고유의 전통문화, 사막 액티비티 등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여행지로 최근 한국 여행객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대표 겨울 여행지다.
이번 기획전은 두바이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부터 가족·커플 여행객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상품들을 준비했다. 여행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노팁·노옵션·노쇼핑', 반일 자유 일정이 포함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이트팩', 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도록 취소 걱정을 최소화한 '100% 출발 확정' 등 고객 취향 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
| 알시프. [사진=노랑풍선] |
특히 여행 일정으로는 향신료 시장 '스파이스 수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쇼핑 거리 '알 시프' 등 두바이 현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엔터테인먼트 시설 '두바이몰',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전망 감상, 완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초호화 분수쇼 관람 등 핵심 명소와 로컬 분위기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코스까지 포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사막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두바이를 누구나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층 편안하고 풍성한 중동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