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인 더 맵' 최종 업데이트…10종 클래식 전장·총기·캐릭터 제공
이달 28일 김경진 참여 생방송 진행, SOOP·유튜브 동시 송출
치어리더 하지원·이주은 신규 캐릭터 출시…영구제 획득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클래식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추억의 전장과 무기를 재구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27일 넥슨은 서든어택에 클래식 모드를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장 복구 프로젝트 '파이어 인 더 맵(Fire in the Map)'의 마지막 단계로, 과거 인기 전장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추억의 재미를 제공한다.
클래식 모드는 'C-제3보급창고', 'C-웨어하우스' 등 총 10개의 클래식 전장에서 '클래식 AK-47', '클래식 TRG-21' 등 기존 총기와 특수 기능이 없는 캐릭터를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해당 모드는 2023년 이벤트 모드로 첫 선보여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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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넥슨] |
넥슨은 다음 달 11일까지 '파이어 인 더 맵'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VS-9(MG) 클래식 영구제', 'BombTechkit II 보급창고 A설대' 등 5차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챌린지 퀘스트와 복구 전장별 상위 순위 달성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이달 28일 오후 7시에는 '브레드' SOOP 방송국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 출신 김경진이 진행하는 '불경진 is back' 생방송이 송출된다. 방송에서는 클래식 모드를 포함해 전장 복구 프로젝트의 다양한 맵을 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하며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넥슨은 인기 치어리더 하지원, 이주은의 신규 캐릭터도 공개한다. 오는 12월 11일까지 '하지원&이주은 멀티카운트'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300일 이상 획득하면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하며, 추가 300일마다 선택권 또는 '프라임 단짝 캐릭터+1000 SP'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영구제 1세트 이상 획득한 이용자 중 추첨 30명에게는 싸인 야구모자도 제공한다.
멀티카운트 제공 응모권으로는 '하지원&이주은 마우스패드', '서든어택 야구모자' 등으로 교환하거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1일까지 캐릭터 세트를 7일 이상 활성화하면 최대 2개의 '영구제 밀봉'과 4개의 '캐릭터 프리티켓'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2025 시즌4 피날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오후 8시 '브레드' SOOP 방송국에서 미션 수행 방송이 열리며, 서든패스 레벨 상승 및 패스포인트(PP) 사용량에 따른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이달 27~30일 전체 채팅 이벤트, '브레드의 선택' 예측 이벤트, '겨울맞이 빙고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서든어택' '파이어 인 더 맵' 최종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