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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2025년 11월 27일 대한민국 주요 사건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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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램 성착취 집단 '자경단' 총책 김녹완(33)씨 사진. [사진=서울경찰청] |
'234명 성착취' 김녹완, 1심 무기징역 판결에 공식 항소
국내 최대 규모 텔레그램 성착취방 '자경단(목사방)' 총책 김녹완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지 사흘 만에 오늘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녹완 측은 형이 지나치게 무겁다는 취지로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던 사건인 만큼 2심에서 양형 적정성을 둘러싼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청주 장기 실종 여성, 전 연인의 범행 정황 구체화
청주 50대 여성 장기 실종 사건과 관련해, 긴급체포된 전 연인 김씨가 인터넷에서 '살인', 'CCTV 위치' 등을 사전에 검색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안에서의 폭행 사실과 번호판 교체는 인정하면서도 살해 혐의는 부인하고 있어 오늘 공개된 검색 기록과 진술 내용의 모순이 수사의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평택 아파트 옥상 여성 3명 동반 추락, 투신 가능성에 무게
경기 평택 아파트 옥상에서 10·20대 여성 3명이 함께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오늘까지 수사 결과 타살 정황은 없고 옥상 투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3명 중 2명만 신원이 확인됐고 모두 이 아파트 주민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오늘까지도 유서가 발견되지 않아 경찰이 이들의 관계와 사전에 어떤 경위로 한곳에 모였는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수사
16년 전 전남에서 발생해 한 부녀가 유죄를 받았다가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을 경찰이 미제사건으로 재분류하고 전담팀을 꾸려 다시 수사하고 있습니다. 과거 수사기록과 재심 판결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며 초기 수사 과정의 문제와 새로운 단서를 찾고 있어, 장기 미제 강력사건 수사 방식 전반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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