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내년 투자 테마, AI 생산성 수혜"…주목할 업종과 기업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골드만 "기업들 AI 채택 빠르게 확산"
"올해 부진했지만 수익률 잠재력 크다"
"고객들 점점 관심", 포트폴리오 제시
금융, 리스크 판단부터 응대까지 적용

이 기사는 11월 27일 오후 3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골드만삭스가 내년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목할 투자 테마로 '인공지능(AI) 생산성 수혜(Productivity Beneficiary)'을 선정하고 관련 기업과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AI 채택 빠르게 확산"

골드만의 미국 주식 전략가 데이비드 코스틴이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AI 채택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AI 관련주의 투자수익률은 애플리케이션이나 생산성 수혜 영역보다 인프라 쪽에 집중돼 있다"며 테마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분기 결산설명회에서 'AI 언급' S&P500 기업 비중 추이 [자료=골드만삭스]

보고서에서는 AI 생산성 수혜 테마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로 기업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AI 도입이 언급됐다. 골드만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AI 채택률은 37%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올해 3분기 결산 발표에서는 S&P500 기업의 약 47%가 생산성·효율성 맥락에서 AI를 언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74%)와 금융(66%) 업종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가장 흔한 AI 활용 사례는 코딩과 고객 지원으로 보고됐다.

골드만은 주목할 AI 생산성 수혜 기업으로 금융과 소매·창고, 운송·물류, 헬스케어·기술, 외식 업종에 있는 곳들을 제시했다. 대부분이 비(非)기술 업종으로 관련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이익률 개선을 위해 AI를 업무 프로세스에 명확히 통합하고 있는 기업들이라고 한다.

◆"수익률 잠재력 크다"

관련 기업들을 한데 묶은 포트폴리오가 'GSXUPROD(코드명)'이다. 생산성 수혜 포트폴리오 성과는 올해 들어 주식시장 대비 부진했으나 AI 채택에 따른 생산성 개선을 통한 주당순이익 향상 여력이 주가지수 러셀1000이나 S&P5000보다 높아 수익률 상승 잠재력이 크다고 한다.

골드만삭스의 AI 생산성 수혜 포트폴리오(GSXUPROD) 내 업종별 비중 [자료=골드만삭스]

골드만은 "[포트폴리오에 있는 기업들이] 아직 큰 주가 상승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조용하게 이들의 이익 추정치가 상향되기 시작했다"며 "상향폭이 시장 전반을 앞선다"고 했다.

또 "고객들이 AI 생산성 수혜 기업을 파악하는 데 점점 관심을 보인다"며 "관련 기업은 AI 투자의 다음 국면을 대표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노동집약적 업종의 [AI 도입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잠재력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골드만의 관련 포트폴리오 편입 요건은 3가지다. ①매출 대비 인건비 비율이 러셀1000 기업 중 상위 25%에 해당하고 ②AI 자동화에 노출된 임금 비중이 높아야 하며 ③올해 실적 발표에서 효율성의 맥락에서 AI를 언급한 기업이다. AI 인프라 혹은 AI 제품 중심 기업은 배제했다.

다음은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업종과 관련 기업들의 적용 및 효율성 향상 사례(표 참고)다.

1. 금융(은행·보험)

금융업은 사기 탐지·신용평가·보험심사 등 리스크 판단부터 마케팅·고객응대까지 AI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기관투자자용 금융 서비스와 추심 업무에도 AI를 투입하고, AI 플랫폼과 가상 비서로 일상 업무를 자동화하는 동시에 고객 상담 역량을 높이려 한다. 다수 금융사는 AI를 인력 대체가 아닌 역량 보완 수단으로 보고 비용 절감과 직원 업무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관련 기업은 다음과 같다. ①뱅크오브아메리카(BAC) ②모간스탠리(MS) ③씨티그룹(C) ④BNY멜론(BK) ⑤로켓컴퍼니즈(RKT) ⑥JP모간(JPM) ⑦UWM홀딩스(UWMC) ⑧얼라이파이낸셜(ALLY) ⑨브레드파이낸셜(BFH) ⑩시티즌스파이낸셜(CFG) ⑪트루이스트파이낸셜(TFC) ⑫AIG(AIG) ⑬넵튠인슈어런스(NP) 등이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