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노인복지관은 28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구범림 대전상인연합회장, 오경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을 비롯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488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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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해단식'이 진행됐다.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2025.11.28 gyun507@newspim.com |
특히 행사에서는 성실한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우수 참여 어르신 13명에게 대전사회서비스원장상, 대전상인연합회장상, 대전노인복지관장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어 어르신들이 직접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후 변화된 삶을 소개하는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돼 올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김소희 대전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 땀과 노력이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