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에어버스 소프트웨어 결함…항공사들 대란 간발 모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2월 1일 오전 07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2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에어버스(AIR)가 가장 많이 운항 중인 항공기 모델에서 발생한 주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긴급 업데이트가 필요해지면서, 전 세계 항공사들이 자사 항공기 운항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중요한 연휴 여행 시즌의 대규모 혼란을 피할 수 있었다.

에어버스SE와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이 긴급 지침을 발표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A320의 최대 운영사들인 아메리칸항공그룹(AAL), 인도의 인디고, 영국의 이지젯(EZJ) 등이 자사 항공기 대부분을 이전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되돌려 대체로 정상 운항을 유지할 수 있었다.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에어버스의 항공기 동체 조립 공장 [사진=블룸버그통신]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X에 올린 게시물에서 "여행객들은 큰 운항 차질을 예상할 필요가 없다(SHOULD NOT)"고 밝히며, 영향을 받은 모든 미국 항공사들이 "이번 주 일요일 자정 마감 시한을 맞추기 위해" 자사 항공기에 필요한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메리칸항공은 토요일 오전 영향을 받은 209대 항공기 중 단 4대만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델타항공(DAL)과 유나이티드항공(UAL)은 각각 A320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한 영향이 없다고 별도로 언급했다.

에어버스가 금요일 늦게 발표한 깜짝 공지는 미국 승객들이 기록적인 추수감사절 여행 시즌을 마치고 귀가를 준비하던 시점에 항공사들과 여행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유럽 제조업체는 6000대 이상의 항공기가 이번 결함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전 세계 A320 항공기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이 결함은 특정 조건에서 비행 제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컴퓨터 데이터를 손상시킬 위험이 있었다.

수리가 필요한 항공기는 이전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되돌려야 하며, 데이터 업로드는 2~3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그러나 최대 1000대의 구형 항공기는 실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정비 기간 동안 운항이 중단되어야 한다고 비공개 조사 결과를 논의하면서 익명을 요청한 관계자들이 전했다.

해당 항공기를 운영하는 항공사들은 다음 정기 운항 전에 수리를 완료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항공사들은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으면 심각한 병목 현상이 발생할 위험에 직면하면서 극심한 압박을 받았다.

처방된 소프트웨어 수리는 "강렬한 태양 복사(intense solar radiation)"에 노출된 제트블루항공(JBLU) 여객기가 조종사의 입력 없이 갑작스럽게 기수가 하강하는 소프트웨어 오작동을 일으킨 사건이 발생한 지 거의 한 달 후에 이루어졌다. 이 사건으로 부상자는 없었지만 항공기가 정상 비행 경로에서 이탈했고 이 사건으로 조사가 시작되었다.

기욤 포리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는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회사 팀들이 "운영사들을 지원하고 이러한 업데이트가 가능한 한 신속하게 배포되어 항공기들이 하늘로 돌아가 정상 운항을 재개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사들과 여행객들은 이미 악천후와 최근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 부분 감소로 인한 운항 차질에 대처해야 했다.

미국에서는 기록적인 추수감사절 여행 기간을 맞이하면서 약 1600대의 A320 계열 항공기 운영사들이 운항 차질을 최소화하면서 수리를 시행하고자 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유럽 규제당국의 지침을 반영한 긴급 감항 지침이 약 545대의 미국 등록 항공기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A320 항공기에 대규모 주문을 한 인도 항공사 인디고는 영향을 받은 200대 중 160대에 대한 점검이 토요일 현지 시간 정오까지 완료되었으며 운항 취소는 없었다고 밝혔다.

일부 항공사들은 초기에 더 큰 타격을 받았다. 콜롬비아의 아비앙카SA(AVH)는 자사 항공기의 70% 이상(more than 70%)이 영향을 받았으며 12월 8일까지 항공권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ANA홀딩스(9202)는 토요일 95편의 운항을 취소하여 약 1만3200명의 승객에게 영향을 미쳤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토요일 이른 시간 일부 항공편이 취소되어 콴타스항공(QAN) 자회사인 젯스타와 에어뉴질랜드(AIR)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해 일부 A320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면서 여행 차질이 발생했다.

약 250대의 에어버스 전용 항공기를 보유한 헝가리 저가 항공사 위즈에어홀딩스(WIZZ)는 밤사이 영향을 받은 모든 에어버스 A320 계열 항공기에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운항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영국 민간항공청(CAA)은 항공사들이 이미 "관련 항공기 대부분(vast majority)"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규제당국은 "일부 운항 차질이 예상되었지만 영국 항공사 운항편은 매우 적게 영향을 받았으며 승객들은 최소한의 영향만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A320은 보잉(BA)의 737 모델과 경쟁하며, 이 두 여객기 계열은 민간 항공 산업의 주력 기종이다. 에어버스는 이미 프랫앤휘트니가 제작한 엔진을 장착한 신형 A320neo 항공기의 엔진 문제를 감수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수백 대의 항공기가 정비를 위해 일시적으로 운항에서 제외되어야 했다.

기내 소프트웨어는 현대 항공기의 안정적인 비행에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지만, 오작동하는 시스템은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보잉은 몇 년 전 MCAS라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비행 중 오작동한 후 최신 737맥스 항공기와 관련된 연속적인 추락 사고 두 건을 겪었다.

A320에 탑재된 비행 제어 컴퓨터는 프랑스의 탈레스SA(HO)가 제작했으며 20년 이상 운용되어 왔다. 탈레스는 성명을 통해 제트블루 사건 이후 면밀한 조사를 받고 있는 기능이 자사 책임이 아닌 소프트웨어에 의해 지원된다고 밝혔다.

탈레스는 "영향을 받은 항공기의 운항을 가능한 한 빨리 재개할 수 있도록 에어버스 및 관련 당국과 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와 11년 307억원 '종신' 노시환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와 계약 기간 11년,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에 비(非) 자유계약선수(FA) 다년계약을 맺은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 노시환이 계약 소감을 전했다. 노시환은 23일 구단을 통해 "처음부터 한화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다른 팀으로 갈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며 "이렇게 계약을 맺게 돼 기쁘고,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원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노시환(왼쪽)과 박종태 한화 구단 대표. [사진 = 한화] 2026.02.23 wcn05002@newspim.com 부산수영초-경남중-경남고를 거친 그는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해 91경기에 나서며 1군 무대에 적응했고, 2020시즌에는 106경기를 소화하며 12홈런을 기록, 장타력을 갖춘 내야수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리그 정상급 거포로 올라섰다. 2023년과 2025년 각각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2023시즌에는 131경기에서 타율 0.298, 31홈런, 10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9를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고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2025시즌에도 32홈런 101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꾸준함과 폭발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한화 구단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이글스 소속으로 두 차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한 선수는 장종훈(1991·1992년), 윌린 로사리오(2016·2017년)에 이어 노시환이 세 번째다. 여기에 최근 6시즌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했고, 2025년에는 전 경기 출장과 함께 1262.1이닝을 소화하며 리그 최다 수비 이닝을 기록하는 등 '철강왕'의 면모도 과시했다. [서울=뉴스핌]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지난 4월 20일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4.20 wcn05002@newspim.com 구단은 이러한 활약과 상징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계약으로 노시환은 FA와 비FA를 통틀어 KBO리그 통산 다년계약 총액 1위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최정이 SSG와 세 차례 FA 계약을 통해 기록한 총액 302억원이었다. 계약 규모만큼 책임감도 커졌다. 그는 "이제는 마냥 어린 시절이 지난 것 같다. 더 성숙해져야 하고, 많아진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라며 "한화가 매년 강팀이 될 수 있도록 중심을 잡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계약에는 2026시즌 종료 후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허용 조항도 포함됐다. 그는 "선수라면 누구나 세계 최고 무대에서 뛰는 것이 꿈이다. 구단이 허락해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남겼다. "앞으로 11년 동안 더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행복하다. 이제 '어디 가지 말라'는 말씀은 안 하셔도 된다"라며 웃어 보였다. [서울=뉴스핌] 노시환(한화)이 지난 4월 20일 NC와의 경기에서 4회 홈런을 기록한 뒤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5.04.20 photo@newspim.com 이번 계약을 주도한 한화의 손혁 단장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시즌 개막 전에 마무리돼 다행이다. 결론은 단순하다. 노시환이기 때문"이라며 "한화 팬이라면 누구나 떠올리는 레전드의 계보를 이을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샐러리캡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향후 세 차례 FA 계약을 한다고 가정하면, 지금 장기 계약이 오히려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팅 조항을 포함한 이유에 대해서는 "선수의 동기부여 차원이다. 만약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다면 구단과 팬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cn05002@newspim.com 2026-02-23 09:48
사진
美 동북부 눈폭풍 항공편 3800편 결항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 동부 해안을 강타한 강력한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항공편이 대거 취소됐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 42분(한국시간 23일 오전 8시 42분) 기준 미국 전역에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총 3천800편 이상이 결항됐다. 지연도 2만여편에 달한다. 특히 폭풍 경로에 놓인 뉴욕과 보스턴 공항에서는 월요일(23일) 출발편 대부분이 이미 취소된 상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눈 맞으며 걷는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 폭풍은 이날 낮부터 밤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일부 지역에서 최대 1~2피트(약 30~60cm)의 적설이 예상되며, 강풍과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눈 폭풍) 경보는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보스턴을 비롯해 뉴저지·코네티컷·델라웨어·메릴랜드·로드아일랜드·매사추세츠 해안 지역에 내려졌다. 뉴저지, 델라웨어,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뉴욕 일부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기상청 예보센터의 기상학자 코디 스넬은 "북동부에 이 정도 규모의 노어이스터(저기압성 폭풍)와 블리자드가 동시에 발생한 것은 오랜만"이라며 "이 지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대형 겨울 폭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폭풍은 일부 지역에서 비로 시작해 기온 하강과 함께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가장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2인치(약 5cm)의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NWS는 강한 돌풍으로 '화이트아웃' 현상이 나타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고, 전력선 단선으로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경고했다. 보스턴-프로비던스 남동부 지역에 대해서는 "잠재적으로 역사적이고 파괴적인 폭풍"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뉴욕시에 블리자드 경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017년 3월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10년 사이 이 정도 규모의 겨울 폭풍은 없었다"며 23일 오후 9시부터 24일 정오까지 필수 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도심 통행을 금지하는 이동 제한령을 발동했다. 뉴욕시 공립학교는 대면·원격 수업을 모두 취소했다. 시는 제설 장비를 총동원하는 한편 보행로 제설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있으며, 노숙인을 쉼터와 온열센터로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02-23 08: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