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사유림 0.1ha 소실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전 11시 47분쯤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소방, 행정 등 진화 당국은 임차 헬기 12대를 투입해 발화 47분 만인 이날 낮 12시 34분쯤 큰 불길을 잡고 이어 낮 12시 57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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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1 nulcheon@newspim.com |
산불 발화 당시 현장에는 초속 3.6m의 서풍이 불었다.
이 불로 사유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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