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유리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1시 5분쯤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위치한 유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 및 집기부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2시간 18분만인 4일 오전 1시 23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23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따.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전기, 기계 등 기기 설치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