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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OTT 신작] '프로보노'·'칠근심간'·'이게 맞아?!'·'극한84'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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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이번주는 '프로보노', '이게 맞아?!', '극한84' 등이 공개된다.

의사, 판사, 노무사까지 섭렵한 '사'자 전문 배우 정경호가 '프로보노'를 통해 '속물 판사'로 파격 변신한다. '프로보노'는 성공만을 쫓던 엘리트 판사가 한순간의 실수로 추락해, 대형 로펌의 매출 제로 전담팀에서 공익변호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법정 코미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프로보노 포스터. [사진=tvN] 2025.12.05 moonddo00@newspim.com

본의 아니게 정의의 사도가 되어버린 정경호의 짠내 나는 갱생기와 열정 가득한 파트너 소주연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친애하는 X 포스터. [사진=티빙] 2025.12.05 moonddo00@newspim.com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의 최종화가 지난 4일 공개됐다.

'친애하는 X'는 아름다운 얼굴 뒤에 철저히 감춰진 소시오패스 성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받은 김유정(백아진 역)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가 이번 최종화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관전 포인트는 후반부의 '키플레이어'로 등장한 배우 홍종현의 활약이다. 지난 8화에서 첫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홍종현은 극 중 재벌가 후계자이자 성공한 사업가 '문도혁' 역을 맡았다. 문도혁은 젠틀한 미소 뒤에 위험한 본능을 감춘 인물로, 백아진의 잠재된 욕망을 자극하며 후반부 판을 거세게 흔들 것을 예고했다. 과연 그가 파국으로 치닫는 백아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그녀의 엔딩을 뒤바꿀 결정적인 변수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칠근심간 대표 이미지. [사진=웨이브] 2025.12.05 moonddo00@newspim.com

'칠근심간'은 봉인에서 풀려난 외계 생물체가 일으키는 기괴한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섯 청년들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고대 중국, 운석과 함께 떨어진 심간은 인체에 기생하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외계 생물체다. 100년 전 봉인이 풀린 후 '심간'이 20년간 연쇄 살인을 저지르며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넣는 가운데, 사건에 연루된 다섯 청년은 '피닉스 스쿼드'를 결성해 인간 세상을 구하러 나선다.

각자 특별한 능력을 지닌 청년들의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호하고 결단력 있는 전사 뤄런, 숙련된 무술자 무다이, 지혜롭고 배려심 많은 일만삼, 솔직하고 열정적인 옌홍사, 솔직하고 바른 차오옌화까지, 서로 다른 개성의 청년들이 부딪히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이게맞아?! 포스터. [사진=디즈니플러스] 2025.12.05 moonddo00@newspim.com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 불가한 즉흥 여행기를 담은 '이게 맞아?!'가 시즌2로 돌아왔다. '이게 맞아?!'는 지민과 정국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일상과 유쾌한 케미를 담아 전 세계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 시즌2에서는 예고없이 시작된 지민과 정국의 두 번째 우정 여행이 그려진다. 스위스와 베트남 다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여정을 통해 새로운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가 조화를 이루며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극한84 대표 이미지. [사진=웨이브] 2025.12.05 moonddo00@newspim.com

'극한84'는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 초월의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고 끝까지 도전해 내는 과정을 그린 '초극한' 러닝 예능이다.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젝트로, 혼자 달리던 러너에서 크루장으로 성장한 기안84의 새로운 서사를 담는다. 극한 환경 속에서도 완주를 향해 달려 나가는 기안 84와 크루원들의 도전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매서운 추위 속 출발지로 향하는 순간부터 쉽지 않은 여정이 기다린다. 야생 동물과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긴장감, 차량도 오르기 힘든 가파른 '지옥의 업힐' 등 첩첩산중으로 이어지는 극악 난이도의 마라톤 코스가 이어진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만화 in 문학. [사진=티빙] 2025.12.05 moonddo00@newspim.com

8일 저녁 9시, 래퍼 넉살이 이끄는 티빙 라이브 '만화 in 문학'이 첫 공개된다. '만화 in 문학'은 아날로그 감성의 '만화책'을 매개로 스타의 취향과 인생관을 나누는 고품격 토크쇼다.

게스트의 '인생 만화 톱 3'를 소개하며 추억을 소환하는 것은 물론, 만화적 상상력을 더한 '캐릭터 가상 대결' 등 덕심을 자극하는 코너들이 준비돼 있다. 대망의 첫 회에는 크리에이터 '통닭천사'가 출연해 넉살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뽐낼 예정이다. 총 10주간 이어질 이번 라이브는 만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2025 LoL KeSPA CUP'. [사진=디즈니플러스] 2025.12.05 moonddo00@newspim.com

6일 개막하는 국내 유일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단기 컵대회 '2025 LoL KeSPA CUP'을 디즈니+가 글로벌 독점 생중계한다. e스포츠 강국인 한국에서 펼쳐지는 LoL 대회는 디즈니+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APAC)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선발 자격요건 대회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10 개 팀과 베트남·일본 올스타 팀, LCS 소속 클라우드9과 팀 리퀴드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 예선부터 본선, 결선까지 모든 경기는 디즈니+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일본, 홍콩, 호주 및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등 아태지역 11곳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단독 생중계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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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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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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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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