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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순찰차 [사진=뉴스핌 DB] |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한 식당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한 식당에서 전 여자친구 B(30대)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식당 밖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