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의 한 가스 자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8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3분쯤 경주시 용강동의 한 가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 |
| 7일 오후 3시43분쯤 경주시 용강동의 한 가스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2.0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0평 규모의 경량철골조 1동이 전소되고 컨테이너 1동과 가스 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