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세트·매트리스·홈오피스 품목까지 폭넓게 할인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정태이 인턴기자 = 신세계까사는 내년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주니어 가구 수요가 집중되는 연말에 맞춰 오는 28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의 대표 주니어 가구 시리즈 '뉴아빌'은 단품 10%, 세트는 15%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뉴아빌은 사용자의 연령대와 학습 습관, 공간 규모에 맞춰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는 스마트 모듈 시스템 가구로, 자녀 성장 단계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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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까사, 뉴아빌 책상 이미지 [사진=신세계까사] |
또 성장형 모듈 가구 '피키오', 단정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노아',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노엘' 등 인기 주니어 라인업도 세트 구매 시 15% 할인한다.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 매트리스 단품은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매트리스 구매 시 서랍장, 협탁 등 기타 침실 가구도 3종까지 15% 할인 적용된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프레임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은 전 제품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 시리즈다.
그 외에도 '하벨'·'제럴드' 시리즈를 비롯해 '뉴리브로' 모션 데스크, '휴먼스케일' 체어 등 까사미아의 인기 홈오피스 가구도 최대 6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신학기 준비 고객들을 위한 특별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까사미아의 학생·주니어 가구를 15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해 12월은 입주와 신학기 준비 시기가 맞물리며 학생·주니어 가구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용적인 구성의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인기 가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