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프로모션 진행...20% 할인 판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신세계까사는 온라인 전용 패브릭 소파 '버니(BURNEY)'를 '굳닷컴(GUUD.COM)'을 통해 선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온라인 가구 쇼핑이 일상화된 젊은 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들의 생활 패턴과 공간 취향을 반영한 온라인 전용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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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사미아 버니 소파 [사진=신세계까사] |
이번 신제품 버니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중시하는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
제품은 볼륨감 있는 라운드형 실루엣에 아이보리 컬러를 적용했다.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 개방감을 높여 소형 평수에서도 넓은 공간감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신세계까사 측 설명이다.
등쿠션을 분리하면 좌방석 깊이가 최대 71cm(센티미터)까지 확장돼 데이베드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23cm 너비의 팔걸이는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또 신체 하중에 따라 팔걸이·등쿠션·좌방석에 각기 다른 밀도의 폼을 적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3인과 4인 두 가지며, 4인 소파는 모듈 구조로 제작됐다.
한편 굳닷컴에서는 '버니' 선론칭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브랜드 위크'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 버니를 선정, 행사 기간 동안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