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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고위층 "올해 5% 성장, GDP 140조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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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공산당 고위층이 올해 중국이 GDP 5%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지난 13일 베이징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에서 중국 경제 연차 총회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한원슈(韓文秀)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이 이 같은 발언을 내놓았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15일 전했다.

한원슈 부주임은 장관급 인사로 중국 중앙재경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중앙재경위는 중국 공산당에 설치된 기구로 중국 경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중앙재경위 주임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이고 부주임은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다.

중앙재경위 내에 일상 업무를 관장하는 곳이 중앙재경위 판공실이며, 판공실 주임은 허리펑(何立峰) 부총리이고, 한원슈는 판공실 부주임을 맡고 있다. 그는 오랜 기간 중앙재경위원회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중국 공산당 서열 200위 이내인 중앙위원이다.

한원슈 부주임은 이날 행사에서 발언자로 나서서 "2025년은 국내외 정세의 깊고 복잡한 변화가 일어난 매우 특별한 해"라며 "중국 경제는 강한 회복력과 활력을 보여줬으며, 중국의 연간 경제 사회 발전 주요 목표치가 순조롭게 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주임은 또한 "여러 기관이 올해 중국의 GDP가 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올해 GDP는 140억 위안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은 올해 GDP 성장률 목표치를 5%로 설정했다. 중국의 지난해 GDP는 134.9조 위안이었으며, GDP 디플레이터를 0으로 가정한다면, 올해 GDP가 141.6조 위안을 넘어서면 5% 성장한 것이 된다.

한원슈 부주임은 "중국 경제는 외부 요인의 불확실성이 크고, 국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뚜렷하며, 중점 분야의 리스크 요인이 많다"며 "이는 대부분 발전과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이며, 피할 수 없지만,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도 경제 정책에 대해 국무원이 보다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필요한 재정 적자, 부채 규모, 지출 총량을 유지하면서도 미래의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을 남겨 둬야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금리 인하와 지준율 인하 등 다양한 통화 정책 도구를 사용해 적절하고 완화된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내년에는 상황 변화에 따라 새로운 부양 정책을 발표해 시행할 예정이며, 기존 정책과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이라며 "내년도 경제 역시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동안 베이징에서 진행됐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5.12.15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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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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