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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드, 메타 주가 조정에 "매수 기회"…목표가 815달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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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최근 주가 조정을 받은 ▲메타플랫폼스(NASDAQ:META)를 둘러싸고, 중장기 관점에서는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 베어드는 메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20달러에서 815달러로 소폭 낮췄다. 현재 주가 대비 약 23%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메타 플랫폼스 로고 [사진=블룸버그]

메타 주가는 올해 들어 약 13% 상승하는 데 그치며, 같은 기간 S&P500 지수를 밑돌고 있다. 특히 8월 기록한 2025년 고점 대비로는 약 16% 하락한 상태다. 베어드는 메타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격전주(battleground stock)'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

베어드의 콜린 세바스천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마진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 심리에 부담 요인이 남아 있지만, 현재 주가에는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라며 "3개월 전과 비교하면 기대치가 훨씬 균형 잡힌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 시점을 "기회주의적 매수에 나설 만한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베어드는 메타의 인공지능(AI) 전략을 중장기 핵심 촉매로 꼽았다. 자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라마(Llama)'의 후속 모델 출시, 메타 AI 서비스 고도화, 왓츠앱과 스레드(Threads)의 수익화 확대 등이 주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세바스천 애널리스트는 "혼재된 투자 심리가 2026년 초까지 이어질 수는 있지만, 마진 구조가 정리되는 전환점과 AI 관련 업데이트가 맞물리면서 투자 서사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세대 웨어러블 AI 기기 등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는 사업 기회도 추가 성장 동력으로 언급됐다.

베어드는 2026년에도 인터넷 대형주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메타는 모바일 전환기와 숏폼 영상 플랫폼 확산 등 과거 산업 구조 변화 국면에서도 비교적 성공적으로 대응해 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조정 국면 역시 장기 경쟁력을 훼손하는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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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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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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