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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KGM은 신차 출시하는데…GM 멀티 브랜드 전략 효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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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GMC 신차 3종·뷰익 1종 출시 전망
볼륨 모델인 '뷰익' 신차에 관심...내수 시장 회복 '미지수'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G 모빌리티(KGM)와 르노코리아가 신차를 출시하는 가운데 GM(지엠) 한국사업장의 멀티 브랜드 전략에 따른 신차 출시 시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GM은 지난 5일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의 픽업 '무쏘'를 출시하면서 새해 신차 첫 신차 출시를 알렸다.

무쏘는 기존 무쏘 스포츠&칸의 후속으로 전면 디자인,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을 중심으로 멀티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GM 한국사업장]

르노코리아도 오는 13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신차 '팔랑트' 공개를 예정했다. 팔랑트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모델로 부산 공장에서 생산해 오는 1분기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완성차 중견 3사 중 KGM와 르노코리아가 신차를 출시했거나 1분기 출시 예정에 있지만 지엠 한국사업장은 아직 신차 출시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

지엠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15일 인천 지엠 청라주행시험장 타운홀에서 '2026년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26년 신차 출시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지엠은 올해 GMC 3개 차종과 신규 브랜드 뷰익 1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GMC 모델의 경우 전기 트럭인 '허머 EV'를 포함한 준대형 SUV '아카디아', '캐니언' 등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 모델의 경우 모두 준대형 이상의 사이즈다 보니 볼륨 모델로 분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GMC 브랜드로 국내에 첫 출시된 시에라의 경우 지난해 한 해 동안 246대가 판매됐다. GM의 대중 브랜드 쉐보레의 준대형 이상 모델인 트래버스, 타호도 각각 59대, 43대가 판매된 바 있다.

결국 지엠 한국사업장이 국내 전략 모델이자 볼륨 모델로 꼽고 있는 모델은 뷰익의 신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뷰익에서 출시가 예상되는 모델은 '엔비스타'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쉐보레]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2026년 쉐보레와 캐딜락을 기반으로, GMC와 뷰익이라는 두 개의 신규 브랜드를 한국에 도입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판매·서비스 채널과 네트워크를 확대 및 강화하고 슈퍼크루즈와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폭넓은 차량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한국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엔비스타는 쉐보레의 볼륨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때문에 뷰익 엔비스타가 국내에서 생산돼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지엠이 국내에 뷰익 신차를 출시하게 되면 캐딜락, 쉐보레, GMC에 이어 뷰익까지 4대 브랜드를 모두 국내에서 판매하게 된다. 이는 북중미를 제외하고 4대 브랜드가 판매되는 첫 시장이 한국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만2109대가 국내에서 판매되며 지엠의 내수 판매 모델 중 최다 판매 모델 자리에 올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35% 줄었지만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0.3% 늘어난 29만6655대로 지엠 한국사업장의 수출을 견인했다.

때문에 뷰익 엔비스타가 국내에 출시될 경우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또 한 번의 신차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지엠 한국사업장의 경우 지난해 내수 시장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9.2% 줄면서 뷰익 신차를 바탕으로 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엠 관계자는 "올해 국내에 출시되는 신차 모델의 출시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며 "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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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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