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LG화학, 일회성 요인에 영업 적자 확대…턴어라운드 가시성 필요" [모닝 리포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4133억·순손실 1.5조로 컨센서스 하회"
"석유화학·첨단소재 부진 속 4대 신성장 성과와 주주환원 강화가 관건"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노우호·황현식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0일 LG화학의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 적자가 시장 예상의 두 배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LG화학의 2025년 4분기 잠정 매출은 11조1000억원, 영업손실은 4133억원으로 집계돼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 연구원은 "당사 및 시장 예창시 대비 두 배 이상의 영업 적자는 석유화학 부문 해외 사업장 일회성 비용 및 첨단소재 부문 영업 적자 전환에 기인한다"며 "석유화학, 부분리막 등 영업 외 손실도 2조원 발생하며 당기순손실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 로고. [사진=LG화학]

2026년 1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 조정도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LGES)을 제외한 기존 사업 부문에 보수적 추정이 필요하다"며 "석유화학은 지정학 리스크가 고조됨에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투입 나프타 단가 상승 부담, 첨단소재는 양극재가 주력 GM향 출하량 급감, 분리막 사업부진 지속 등에 뚜렷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를 기점으로 한 구조 개선 가능성에 주목했다. 연구원은 "2026년에는 석유화학 구조 재편, 양극재 기저효과 및 신규 고객사향 출하 개시, 생명과학 파이프라인별 성과 도출이 예상된다"이라며 "LG화학이 제시한 신성장 4대 과제에서 성과 도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주주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보다 실행력 있는 주주환원 요구에 적극적으로 화답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주가 흐름은 실적 반등과 자회사 가치 할인 축소에 달려 있다고 내다봤다. 메리츠증권은 "LG화학의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은 하반기를 기점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실적 개선과 자회사 영업가치 순자산가치(NAV) 할인율 축소로 점진적 기업가치 재평가 국면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