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PGA] 18번 홀 9.5m 이글 퍼트…김시우, 파머스 첫 날 4언더파 순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성현도 쉬운 노스코스에서 4언더파로 김시우와 공동 23위
켑카 복귀전서 1오버파 공동 102위…김주형·이승택은 추격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시우가 토리파인스의 거센 바닷바람과 긴 코스 세팅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샷 감으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파5 18번 홀에서 9.5m 이글 퍼트를 집어넣은 게 백미였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01.30 zangpabo@newspim.com

김시우의 순위는 윌 잴러토리스(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23위. 공동 8위와 두 타 차여서, 충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위치다.

김시우의 2026시즌 초반 성적표는 산뜻하다. 시즌 개막전인 소니오픈 공동 11위에 이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공동 6위로 마쳤다. 대회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고, 단독 선두까지 치고 올라간 라운드도 있었다. 올 시즌 들어 드라이버 비거리와 페어웨이 안착률, 아이언 정확도가 고르게 올라가면서 '컷 걱정 없는 선수'에서 이제 '매주 우승 후보군에 드는 선수'로 체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날 김시우가 라운드 한 사우스코스는 전장이 7700야드가 넘는 장타자 코스다. 러프도 깊게 자라 있어, 티샷과 세컨샷 정확도가 요구된다. 그 세팅에서 4언더를 적어낸 건, 바람과 코스가 더 거칠어질 수 있는 주말에도 견딜 수 있는 샷 메이킹이 준비돼 있다는 증거다.

상대적으로 쉬운 노스코스(파72·7258야드)에서 1라운드를 치른 김성현도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김시우와 함께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1·2라운드에 사우스·노스코스를 번갈아 돌고, 주말 3·4라운드는 난도가 높은 사우스코스에서 진행한다.

이날 공동 8위까지 13명 중 11명이 노스코스에서 1라운드를 소화했다. 사우스에서 4언더를 친 김시우의 라운드 값어치가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다.

저스틴 로즈. [사진=로이터 뉴스핌]

첫 날 리더보드는 '베테랑들의 약진'이라는 한 줄짜리 설명으로 정리된다. 노스코스에서 경기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쓸어 담으며 10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같은 코스의 저스틴 로어(미국)가 9언더파로 2위에 자리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맥스 그레이서먼(미국)이 8언더파 64타로 공동 3위. 사우스코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7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에 오른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였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30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1라운드에서 PGA 투어 복귀전을 치른 브룩스 켑카.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2위에 머물렀다. [사진=PGA] 2026.01.30 zangpabo@newspim.com

관심을 모은 브룩스 켑카(미국)의 PGA 투어 복귀전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LIV 골프에서 돌아온 켑카는 사우스코스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 102위에 머물렀다. 메이저 대회에서만 5번 우승한 켑카가 PGA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22년 WGC 델 매치플레이 이후 3년 반 만이다.

김주형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3위, 이승택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35위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