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026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어학·자격증 등 각종 시험 응시 기회를 넓혀 청년들이 진로에 맞는 역량을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부터 신청일까지 진주시에 주소를 둔 18세~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에 대해 연 2회, 최대 10만 원의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시험 응시 후 '진주시 청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신속한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시험 응시료는 적지 않은 부담이지만 이번 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취업 준비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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