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면서 19일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올해 들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1분 6초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4.88포인트(4.06%) 오른 1150.96을 기록했다. 사이드카는 5분 뒤인 오전 10시 46분 6초 해제됐다.
사이드카 발동 이후에도 상승 흐름은 이어졌다. 오전 11시 06분 기준,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25포인트(4.18%) 상승한 1152.3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412억원, 461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983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시장 안정 장치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이 기준가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