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안동병원 '최종치료거점' 자리매김…설연휴 응급중증환자 급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휴 5일간 1032명 진료·중증환자 72.8%차지...타 지역 환자 63.7%
지난해 설연휴 대비 중증환자 비율 16.7%p↑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기간 경북 안동시 소재 안동병원 24시간 권역센터를 이용한 중증 환자 진료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이 중 타 지역 환자가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안동병원이 최종 치료 거점 병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14~18일) 24시간 권역센터를 이용한 응급 환자는 총 1032명으로, 이 중 중증 환자 진료 비중은 72.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6.7%p 늘어난 수치이다.

경북도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 전경.[사진=안동병원] 2026.02.20 nulcheon@newspim.com

또 안동 외 지역 환자는 657명으로 전체의 63.7%를 차지하고, 경북도 외 타 시·도에서 방문한 환자도 19.3%(199명)에 달했다.

타 지역 병원에서 응급 시술이 어려워 긴급 전원된 중증 외상 환자 치료도 이어졌다. 지난 17일, 119 상황실과 상급 병원 의뢰로 교통사고 다발성 손상 환자와 추락 사고 환자가 이송됐으며, 도착 즉시 권역 외상센터의 신속한 대응과 인터벤션 영상의학과의 응급 색전술을 받고 외상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 중이다.

닥터헬기 이송과 소아 응급 진료 등 필수의료 제공도 이루어졌다. 봉화에서 발생한 급성심근경색 환자는 닥터헬기로 신속히 이송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순환기내과 의료진이 응급 관상동맥중재술(PCI)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장중첩증을 앓는 영아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신속한 응급 정복술로 위기를 넘겼다. 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총 279명의 소아 환자를 진료했다.

중증 환자 치료 비중도 증가했다. 이번 연휴 동안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1~3등급(중증 및 중등증) 환자는 751명으로 전체의 72.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56.1%) 대비 16.7%p 증가한 수치다. 내원 후 입원으로 이어진 환자 역시 215명(입원율 20.8%)을 기록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권역 최종 치료 거점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안동병원은 2000년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또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구·경북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8년 연속 유일하게 최상위 A등급을 획득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