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철회했다.
서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탈환을 위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의원은 "여러 고민이 있었다"며 "이제 1000만 서울시민의 행복과 5000만 국민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개인의 도전보다 반드시 서울을 교체해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에 힘을 모을 때"라며 "저는 이제 후보의 자리를 내려놓고 서울시장 후보들과 승리를 위한 힘찬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란 척결과 사법개혁, 그리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입법부의 선봉에 서는 것. 그것이 지금 제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1심 판결을 언급하며 "우리가 열심히 뛰어 무기징역까지는 내리게 했지만 여러 문제가 있다"며 "2차 종합특검을 확실히 뒷받침하고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는 물론 법왜곡죄, 재판소원제, 대법관 증원 등 미완의 검찰·사법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