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노보 '카그리세마' 실망감에 투자자 관심 M&A 전략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 23일자 로이터 기사(Instant View: Novo's CagriSema setback may shift investor focus to M&A strategy, analysts say)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종목코드: NVO)의 차세대 체중 감량 치료제 카그리세마가 일라이 릴리(LLY)의 젭바운드와의 직접 비교 임상시험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성장하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초기 우위를 되찾으려는 노보 노디스크의 노력에 새로운 타격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노보 노디스크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마이클 로이히텐 - 제프리스 애널리스트

마이클 로이히텐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노보 노디스크의 장기 가치는 카그리세마와 같은 GLP-1/아밀린 복합제(다만 단일 분자 형태인 아미크레틴)에 달려 있기 때문에, REDEFINE-4 실패와 경쟁사 대비 상업적 불확실성은 장기 투자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제 경영진의 인수·합병(M&A) 전략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며 "올해 최대 350억 달러까지 투입될 수 있다는 우리의 전망이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 자금이 비만과 당뇨 외 인접 치료 분야에 사용되기를 원한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 이는 경영진이 비만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재투자할 시간을 벌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에반 데이비드 세거먼 - BMO 캐피털 마켓 애널리스트

에반 데이비드 세거먼 BMO 캐피털 마켓 애널리스트는 "노보 노디스크 제품이 승인·출시되더라도 환자가 카그리세마를 티르제파타이드 대신 처방받을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결과를 노보의 승리로 포장할 방법은 없다. 자사가 설계하고 후원한 임상시험에서 경쟁사의 제품이 더 나은 성과를 냈음을 경영진이 인정한 것은 충격적이다"라며 "노보는 단순히 위고비 경구제만으로는 상황을 바로잡을 수 없으며, 전략 전반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크리스 쇼트 - JP모간 애널리스트

크리스 쇼트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이번 결과는 젭바운드가 현 시점에서 명확한 시장 선도 제품임을 확인시켜 주었으며, 일라이 릴리가 향후에도 해당 약물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카그리세마가 노보 노디스크에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는 있겠지만, 일라이 릴리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빼앗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 결과 일라이 릴리는 2026년 이후에도 젭바운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더 긴 성장 궤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스리크리파 데바라콘다 -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즈 애널리스트

스리크리파 데바라콘다 트루이스트 시큐리티즈 애널리스트는 "카그리세마는 강력한 약물이지만 추가 임상 데이터를 계속 지켜보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결과는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비만 치료 시장에서 일라이 릴리의 지배력을 유지하게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고 수준의 약효 프로필과 개선된 접근성 및 공급, 그리고 증가하는 수요가 일라이 릴리의 시장 내 입지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세부 데이터 공개를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까지의 자료에 따르면 티르제파타이드의 중도 중단율이 세마글루타이드보다 낮았다"며 "카그리세마가 티르제파타이드 대비 안전성 측면에서 이점을 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 코트니 브린 -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코트니 브린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이번 임상시험은 노보 노디스크가 여전히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릴리가 노보가 어떤 시도를 하더라도 이를 견뎌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브린은 이미 카그리세마를 통해 노보 노디스크가 일라이 릴리와 직접 경쟁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었다며, 이는 제조상의 어려움과 티르제파타이드 대비 제한적인 효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더 높은 효능을 가진 릴리의 차세대 약물 레타트루타이드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노보의 전망을 더욱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제임스 고든 -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

제임스 고든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는 "카그리세마는 승인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오늘 발표된 REDEFINE-4 임상 결과는 더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좋은 기존 약물과 비교해 시장에서 확산을 이끌어내는 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노보가 가격 외에는 경쟁할 수 있는 요소가 거의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사진
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