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국회의원의 차남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9시 40분부터 빗썸 본사 사무실 등 2개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24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두나무에 채용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의원 차남은 빗썸에 취업에 6개월 동안 일했다. 김 의원은 경쟁사인 두나무를 겨냥한 국회 질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경찰은 차남 특혜 채용 청탁 외 공천헌금 수수 등 김 의원 관련 13개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김 의원을 오는 26~27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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