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 25일자 로이터 기사(TJX Cos forecasts muted annual sales and profit as consumers pull back spending)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대형 소매 유통업체 TJX(종목코드: TJX)가 25일(현지시간)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을 월가 예상치보다 낮게 제시했다. 이는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예산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재량 지출이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TJ 맥스(TJ Maxx)와 마샬스(Marshalls)의 모회사인 TJX는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필수적이지 않은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에 직면해 있다. 특히 저소득층을 주요 고객층으로 둔 회사는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장바구니 크기가 줄고 수요가 약화되는 상황에 놓였다.
마진 압박도 심화되고 있어, TJX는 소비자들의 지출 패턴 변화와 경제적 도전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TJX 컴퍼니즈는 소비자 지출 위축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연간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긴급 관세를 무효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가격을 낮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 심리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TJX는 로스 스토어스(Ross Stores), 벌링턴 스토어스(Burlington Stores), 아마존(Amazon.com),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Shein) 등 경쟁사들이 할인 상품을 확대하는 가운데 시장 압박을 받고 있다.
TJX는 올해 연간 비교매출이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LSEG 집계)인 3.5% 성장에 못 미친다. 또한 2027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을 4.93~5.02달러로 전망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5.18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구겐하임 시큐리티즈의 시메온 시겔 전무는 TJX가 역사적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가이던스를 제시해온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아프투스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와그너 역시 시장이 이미 TJX의 보수적인 전망에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TJX는 4분기 비교매출이 5%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3.6%를 웃돌았다. 조정 EPS는 1.43달러로, 예상치인 1.39달러를 상회했다.
매장 방문객 수도 늘었다. 플레이서.ai 데이터에 따르면 TJ 맥스 매장은 전년 동기 대비 2.8%, 마샬스 매장은 3.3% 증가했으며, 이는 연말 쇼핑 시즌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TJX는 최대 3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이는 주주환원 의지를 강화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