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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 'AI 차량 외관 검수 솔루션'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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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모빌리티 라이프 AX(AI 전환)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는 자동차 외관 손상을 정밀하게 판별하고 견적 산출까지 자동화하는 'AI 차량 외관 검수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솔루션은 오비고의 AI·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자회사 카랑의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성 및 데이터 노하우가 결합된 실질적인 기술 시너지의 결과물이다.

오비고는 독자적인 AI 분석 체계를 통해 솔루션의 검수 정확도를 높였다. 입력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파손 부위와 미세 흠집을 정밀 탐지함으로써 검수 공정의 완성도를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내 맥락 파악에 특화된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 고정밀 객체 분할 AI 모델을 채택하고, 실무 현장에서 확보한 방대한 양의 정밀 라벨링 데이터셋을 학습시켜 판별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Ai 차량 외관 검수 및 정비 견적 솔루션 시연 이미지. [사진=오비고]

아울러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온프레미스(On-premise) 인프라를 구축해 데이터 연산 및 이미지 분석 속도를 극대화했다. 현장 인력의 육안에 의존하던 기존 육안 검수 공정을 AI가 정밀하고 빠르게 보조함으로써 판별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업무 속도를 높였다. 정비 견적 산출까지 자동 프로세스로 연동해 현장의 전반적인 생산성 극대화에 집중했다.

현재 국내 대형 렌터카 업체와 개념검증(PoC) 착수를 위한 최종 협의를 진행 중이며, 실제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적 실효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실증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렌터카 및 중고차 플랫폼 등 모빌리티 업계 전반으로 공급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이사는 "이번 AI 외관 검수 솔루션은 모빌리티 현장의 페인 포인트를 AI 기술로 해결한 AX 혁신의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카랑과 협력한 AX 솔루션을 기반으로 수익 구조를 고도화하고, 모빌리티 AX 시장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비고의 자회사 카랑은 자동차 정비 및 관리 플랫폼 '카수리'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SK렌터카, 쏘카, 현대캐피탈, 신한카드 등 국내 대형 모빌리티·금융사를 주요 기업간거래(B2B) 고객사로 확보하고 출장 정비 및 맞춤형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랑은 이번 AI 외관 검수 솔루션 개발을 기점으로 오비고와의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해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AI 차량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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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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