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삼성 선발진의 연이은 부상 악재... 새 외국인 매닝, 팔꿈치 통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 돌아와 정밀 검진 받을 예정···원태인 이어 선발진 두 번째 이탈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야심 차게 영입한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면서 정밀 검진을 받게 됐다.

삼성 구단은 26일 "매닝이 24일 경기 이후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한국으로 돌아와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항공편이 확보되는 대로 귀국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매닝이 지난 2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사진 = 삼성] 2026.02.24 wcn05002@newspim.com

매닝은 메이저리그(MLB)에서 손꼽히던 특급 유망주 출신이다. 2016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디트로이트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문했다. 2021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18경기에서 85.1이닝을 소화하며 4승 7패 평균자책점 5.80을 기록했고, 2022시즌에는 12경기 63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3.43으로 한층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2023시즌 역시 15경기 78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3.58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2024시즌에는 5경기 27.2이닝 1패 평균자책점 4.88로 다소 주춤했고, 2025시즌에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채 마이너리그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그의 빅리그 경험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로 낙점했다. 우승 도전을 위한 승부수였다.

하지만 첫 실전부터 불안 신호가 감지됐다. 매닝은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스프링캠프 평가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0.2이닝 동안 3안타, 4사구 4개를 내주며 4실점했다. 당초 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1회도 마치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매닝이 지난 2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0.2이닝 4실점 난타를 당했다. [사진 = 삼성] 2026.02.24 wcn05002@newspim.com

구속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최고 시속은 148km에 그쳤고, 총 38구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17개에 불과했다. 제구가 흔들리면서 변화구의 완성도도 떨어졌고, 경기 전반적으로 컨디션 난조가 뚜렷했다. 결국 경기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구단은 즉시 정밀 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삼성은 매닝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 뒤 향후 대응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만약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경우 교체 카드까지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미 선발진에는 변수가 발생한 상태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고 재활에 돌입하면서 시즌 초반 등판이 어려워졌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도 사실상 무산된 상황이다. 여기에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파나마 대표로 WBC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개막 초반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다.

매닝의 부상까지 장기화될 경우 삼성은 시즌 초반 핵심 선발 자원 3명 없이 일정을 치러야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게 된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