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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승부수 띄운 OK저축은행, 아시아쿼터 세터 하마다 쇼타 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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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시즌 대체 선수로 합류해 14경기 50세트 출전
이미 입국한 쇼타, 내달 1일 현대캐피탈전 출전 가능성 높아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정규리그가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OK저축은행이 '봄배구' 진출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

OK저축은행은 26일 일본 출신 세터 하마다 쇼타(등록명 쇼타)를 대체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OK저축은행이 26일 이번 시즌 세 번째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국적의 세터 하마다 쇼타를 영입했다. [사진 = OK저축은행] 2026.02.26 wcn05002@newspim.com

OK저축은행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았다. 6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패하면서 3연패 수렁에 빠졌고, 승점 45로 6위까지 내려앉았다.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이 점점 멀어지는 상황에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결국 구단은 세터 포지션 보강에 초점을 맞췄고, 그 결과 이미 한 차례 손발을 맞춰본 쇼타에게 다시 연락을 취했다. 쇼타는 OK저축은행과 V-리그 팬들에게 낯설지 않은 인물이다. 2024-2025시즌에도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 경험이 있다. 당시 아시아 쿼터 선수 장빙롱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대체 선수로 합류해 14경기 50세트에 출전하며 시즌 종료까지 팀과 동행했다.

신장 182cm의 쇼타는 화려함보다는 안정감을 앞세운 세터다. 노련한 경기 운영과 볼 컨트롤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재영입 배경에는 주전 세터 이민규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의도도 담겨 있다. 이민규는 올 시즌 31경기 129세트를 소화하며 사실상 풀타임에 가까운 출전을 이어왔다. 신영철 감독이 여러 차례 그의 비중을 강조했지만, 동시에 체력 부담과 경기 운영 리스크도 안고 있었다.

[서울=뉴스핌] 2024-2025 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쇼타. [사진 = KOVO] 2026.02.26 wcn05002@newspim.com

팀 내에는 2001년생 세터 박태성과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지명한 박인우가 있지만, 순위 싸움이 한창인 상황에서 젊은 자원에게 백업 역할을 맡기기에는 부담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쇼타의 합류로 세터진 운영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다양한 공격 전개와 안정적인 토스 배분을 통해 팀 공격의 선택지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영철 감독은 "쇼타는 볼 컨트롤이 좋고 공격 전개를 다채롭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선수"라며 "이미 우리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 세터진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쇼타 역시 각오를 다졌다. 그는 "다시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중요한 시점에 돌아온 만큼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미 쇼타는 국내에 입국해 있다.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면 내달 1일 열리는 현대캐피탈전에서 곧바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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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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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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