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광고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최대주주인 최영섭 대표가 보유 중인 주식 7.6%를 임직원에게 무상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회사의 성장 과정에 기여한 핵심 인력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적인 책임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임직원들이 향후에도 기업가치 제고의 주축으로서 역할을 지속하고, 동기 부여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도 담겨 있다.
특히 회사는 최근 H.O.T.가 출연한 G마켓의 'G락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화제성과 광고 효과를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급변하는 광고 산업 환경에 대응해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신규 사업으로 글로벌 K-뷰티 플랫폼 'Kasting'을 론칭했다.

Kasting은 국내 K-뷰티 브랜드와 해외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해외 소비자 유입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것을 핵심 구조로 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들이 해외 인플루언서를 직접 섭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내부 경쟁력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자사주 매입·소각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도 적극 검토·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