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은마아파트 재건축, 6개월 만에 통합심의...'신통기획 2.0' 적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간 정비 최초 역세권 용적률 특례 적용...655가구 추가 공급
대치동 학원가에 공원·공영주차장·개방형 도서관 등 조성
20m 폭원의 공공보행통로 조성...은마~미도~양재천~개포동 연결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은마아파트 재건축 통합심의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6개월 만에 진행됐다.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전 공정관리를 강화한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적용해, 5893가구 대단지 공급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소방·재해·공원 등 8개 분야 통합심의가 '조건부(보고) 의결' 됐다고 27일 밝혔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은마아파트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노후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해 9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최고 49층 5893가구 규모의 단지로 정비계획이 변경됐다. 금번 통합심의는 그 이후 6개월 만에 진행됐는데, 이는 작년 9월 발표한 '신속통합기획시즌2'를 적용한 결과이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신속통합기획 시즌2에 따라 통합심의 전 진행하던 환경영향평가 초안검토회의를 생략했다. 또 자치구·조합및분야별 업체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공정 회의를 통해 각종 행정준비절차를 사전에 병행 추진하는 등 절차 간소화 및 적극적 공정관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정비사업 단계별 표준처리기한에 대비해 사업기간을 약 3개월 단축할 수 있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대치동 학원가(은마아파트입구 사거리)와학여울역 주변 등 2개소에 지역 주민을 위한 공원을 조성해 대단지공급과 함께 지역 주거환경도 개선한다.

대치동 학원가 인근 소공원 지하에는 공영주차장 약 380면을 설치해 불법주정차 문제에 대응하고, 공원 남측에는 학생을 위한 개방형 도서관을조성한다. 학여울역 방향 근린공원 지하에는 4만㎥ 규모의 저류조를설치해대치역 일대 침수피해를 막는다.

단지 중앙에 남북방향으로 폭원 20m의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이는 재건축 정비계획이 결정된 대치미도 아파트의 공공보행통로,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보행교와 연계되어 대치생활권과 개포생활권을 연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공보행통로변으로는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지역주민을 위한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비사업 최초로 '공공분양주택'도 도입한다. 민간 주도재건축에 공공분양이 결합된 최초 사례로 역세권 용적률 특례 적용(300%→ 331.9%)을 통해 655가구를 추가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추가 공급되는 655가구 중 195가구는 다자녀 중산층 등 실수요자를위한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한다. 나머지 227가구는 민간분양, 233가구는 공공임대로 이뤄진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기반시설이 우수한역세권에 법적 상한의 최대 1.2배까지 용적률을 완화해 사업성을 높이는 제도다. 완화된 용적률의 30~40%는 민간주택으로, 60~70%는 공공주택으로 공급한다.

일부 아파트 동의 일조권 확보와 화재에 대비한 지하 전기차 주차장의안전성 확보 및 지하 부대복리시설의 안전한 대피 계획을 주문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금번 통합심의 결과를 반영해 2026년까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완료하고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의 금번 통합심의 통과는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한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의 신속한 착공을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지지율 15% 창당 이래 최저[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