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지난 26일 국내 공개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에 무선충전 RX(수신) 모듈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위츠가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에 공급하는 무선충전 RX 모듈은 고출력 무선충전이 가능한 25W 모델로 해당 기술이 적용된 것은 국내 최초다. 갤럭시 S26 및 갤럭시 S26+모델(20W) 대비 충전 성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발열 제어 및 전력 안정성 부분의 성능을 높여 플래그십 모델만의 차별화된 하이엔드 스펙을 구현했다. 특히 충전 효율성은 높였지만 슬림한 모델 설계가 가능해 복합적인 기술 완성도를 구축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초기 생산 물량이 약 490만대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고 그 가운데 울트라 모델이 초기 생산량의 약 70%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이번 시리즈 내 최대 생산 비중이 배정된 핵심 모델에 당사의 무선충전 RX 모듈을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도 갤럭시 모델에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해 왔으나 최근 휴대폰 시장이 고부가가치 모델 비중을 늘리고 있는 만큼 당사의 25W 고출력 무선충전 RX 모듈 적용을 통해 플래그십 모델 향 핵심 부품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츠는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매출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력전송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넘어 향후 EV(전기차)와 로봇 등 차세대 응용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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