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사외이사 5명 가운데 4명을 신규로 선임한다. 금융·회계·법률 분야 전문성을 강화해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역량을 보완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다음달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안건을 상정한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김석동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와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내정됐다. 김경한 컨슈머타임스 대표는 사외이사직을 중임한다.
김석동 대표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금감위 부위원장, 재정경제부 1차관을 거쳐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금융정책 전문가다.
강현정 변호사는 사법시험 제45회 합격 후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과 감독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김경한 대표는 YTN 경제부장, 이코노믹리뷰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부 선진법제위원, 세아그룹 해암장학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2020년에는 IBK투자증권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조성표 DGIST(디지스트) 초빙석좌교수와 이용국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전임교수가 새로 선임될 예정이다.
조성표 교수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와 한국회계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현대카드 감사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용국 교수는 변호사로 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 LLP 홍콩사무소 파트너를 지냈고, 2021년부터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