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6월 20일 실시…장애인·저소득층·국가유공자 구분 모집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3일 '2026년도 제1·2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은 공개경쟁 405명, 경력경쟁 76명 등 총 481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401명, 기술직군 80명이다. 세부적으로는 교육행정 351명, 사서 50명, 공업 5명, 시설관리 75명을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균형 인사와 사회적 소외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일부 인원을 구분 모집한다. 장애인 30명, 저소득층 9명, 국가유공자 15명,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15명이다. 국가유공자는 시설관리 직렬의 20%,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는 기술직렬의 15% 규모다.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선발 인원은 469명이다. 응시원서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7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제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기술계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2명을 선발한다.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학교장 추천서를 받은 뒤,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사이트를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10월 31일 치러지며 합격자는 11월 12일 발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수험생 편의 증진과 인권 침해 해소를 위해 필기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허용하고 있다. 관련 세부 사항은 필기시험 장소 공고 때 별도로 안내할 방침이다.
올해도 시험문제는 인사혁신처가 출제한다. 다만 인사혁신처 출제 대상이 아닌 일부 과목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출제하며 필기시험은 전국에서 같은 날 동시에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신규 채용시험에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