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9일부터 직무연수 후 3월 1일 신규 임용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5일 2026학년도 공립(국립) 중등학교 교사 및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최종 합격자 명단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종 합격자는 총 944명으로 이 중 공립학교 교사 941명과 국립학교 교사 3명이 포함됐다.

합격자는 제1차 시험(교육학·전공)과 제2차 시험(실기·실험,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특히 국립의 경우 한국우진학교의 요청에 따라 시험 전 과정을 위탁받아 특수(중등) 교사 3명을 최종 선발했다.
당초 서울시교육청은 교원 정원 변동과 정년·명예퇴직, 휴직, 현원 감소 등을 반영해 총 10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최종 합격자는 당초 계획에 다소 미치지 못했다.
구체적으로는 중등교사 900명, 특수(중등) 27명, 보건 24명, 영양 26명, 사서 3명, 전문상담 20명 등 23개 교과에서 선발이 진행됐다.
장애 전형의 경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7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실제 합격자는 18명으로 작년(24명)보다 6명 감소했다.
한편 공립학교 교사 전체 합격자 941명 중 남성은 311명(33.0%)으로 지난해(31.7%)보다 1.3%포인트 증가하며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종 합격자들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직무연수를 이수한 뒤 오는 3월 1일부터 서울시 교육 현장에 신규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